천갈이
붙박이 쇼파천갈이
틀은 그대로 두고 겉천과 속만 바꿉니다. 들어내지 못하니 그 자리에서 뜯고 그 자리에서 씌웁니다.
- 핵심 요약
- 붙박이 쇼파천갈이는 고정된 좌석의 겉천을 현장에서 벗겨 내고 다시 씌우는 일입니다. 틀이 살아 있으면 거의 다 됩니다. 상한 면만 골라 갈 수도 있고, 꺼진 자리는 스펀지를 함께 바꿉니다. 영업이 끝난 뒤에 들어가 문 여는 시간 전에 끝냅니다.
천갈이가 되는 상태인가요?
세 가지만 보시면 거의 맞습니다.
- 흔들어서 삐걱대지 않으면 틀이 살아 있습니다. 천갈이로 됩니다.
- 좌판을 눌러 바닥이 닿으면 스펀지를 같이 바꿔야 합니다.
- 목재가 썩었거나 부러졌으면 그 부분만 다시 짜고 나서 씌웁니다.
겉이 아무리 험해 보여도 상하는 것은 거의 언제나 맨 위 두 층입니다. 「이건 버려야겠다」 싶은 것이 열어 보면 멀쩡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어디가 먼저 상하나요?
사람이 닿는 선이 늘 같습니다
붙박이는 상하는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사람이 닿는 선이 늘 같기 때문입니다.
| 자리 | 왜 상하나 | 어떻게 하나 |
|---|---|---|
| 등받이 윗선 | 뒤통수와 목이 닿아 머리기름이 모입니다 | 그 면만 갈아도 됩니다 |
| 좌판 앞 모서리 | 앉고 일어설 때 체중이 한 줄에 몰립니다 | 제일 먼저 터집니다. 질긴 등급으로 |
| 꺾이는 모서리 | 지나가며 스치고 청소도구가 칩니다 | 모서리를 둥글게 말아 넣습니다 |
| 솔기 | 국물·음료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갑니다 | 솔기 수를 줄여 다시 재단합니다 |
| 하부 걸레받이 | 바닥 닦을 때 밀대가 칩니다 | 닦이는 재료로 덧댑니다 |
한 면만 갈아도 되나요?
됩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시는 분이 더 많습니다. 붙박이는 가운데가 멀쩡한데 윗선이나 앞 모서리만 상하는 일이 흔해서, 그 면만 갈아도 새것처럼 보입니다.
색이 달라 보일까 걱정하시는데, 처음 하실 때 남는 원단을 받아 두시면 그 걱정이 없습니다. 저희가 할 때는 늘 조금 남겨 드립니다.
천은 무엇으로 고르나요?
업종에 따라 먼저 보는 것이 다릅니다
업종에 따라 먼저 보는 것이 다릅니다. 「예쁜 것」은 그다음입니다.
- 물수건으로 바로 닦이는가 — 음식·음료를 다루는 자리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 스며들지 않는가 — 스미면 냄새가 되고, 냄새는 겉을 닦아도 안 빠집니다.
- 긁힘에 견디는가 — 가방·골프채·휠체어가 지나가는 자리라면.
- 맨살에 닿는 느낌 — 반팔·반바지로 앉는 자리면 차갑고 미끈한 것은 피합니다.
조각을 가게에 두고 그 가게 조명 아래에서 고르십니다. 작업장에서 고른 색이 가게에 가면 다릅니다. 특히 노래방처럼 조명이 센 곳이 그렇습니다.
영업은 어떻게 하나요?
문 닫은 뒤에 들어갑니다. 자리가 여러 개면 나눠서 하고, 늘 앉을 데가 남게 합니다. 룸이 있는 곳은 룸 단위로 돌아가며 하니 장사를 세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단은 한 번에 떠 두기 때문에 나눠서 한다고 값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끝내고 무엇을 남기나요?
아무것도 안 남깁니다
자석으로 바닥을 훑습니다
아무것도 안 남깁니다. 헌 원단과 스펀지는 전부 싣고 나갑니다. 작업 자리는 천으로 덮고, 끝나면 자석으로 바닥을 훑어 타카핀을 거둡니다. 손님이 앉는 자리에 핀 하나 떨어져 있으면 안 됩니다.
본드를 조금 쓰기 때문에 며칠 냄새가 납니다. 환기하면 빠집니다. 며칠 지나도 안 빠지면 말씀해 주십시오. 다시 봅니다.
정말 그 자리에서 다 되나요?
됩니다. 겉천을 벗겨 내고 속을 손본 뒤 다시 씌우는 일이라 공간만 있으면 현장에서 합니다. 먼지가 많이 나는 재단은 작업장에서 미리 해서 가져갑니다.
냄새가 심한데 천만 갈면 잡히나요?
안 잡힙니다. 겉을 닦아도 며칠 뒤 또 나면 스펀지가 먹은 것입니다. 천만 새로 씌우면 새 천 안에서 계속 올라옵니다. 속을 같이 바꿔야 합니다. 쿠션을 들어내고 안쪽에 코를 대 보시면 어느 쪽인지 압니다.
색을 완전히 바꿔도 되나요?
됩니다. 겉천을 전부 새로 씌우는 것이라 전혀 다른 색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게 조명에 따라 같은 색도 달라 보이니, 조각을 그 자리에 두고 보시는 쪽을 권합니다.
찢어진 데만 꿰매 주실 수는 없나요?
할 수는 있지만 권하지 않습니다. 한 자리가 터졌다는 건 그 둘레 원단이 이미 늘어났다는 뜻이라 한두 달 뒤 바로 옆이 또 터집니다. 그 면을 통째로 가는 쪽이 결국 쌉니다.
얼마나 자주 갈아야 하나요?
쓰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정해진 주기는 없습니다. 앉는 자리만 색이 짙어지거나, 솔기가 벌어지거나, 앉으면 바닥이 닿는 느낌이 나면 그때입니다. 사진을 보내 주시면 아직 괜찮은지도 말씀드립니다.
붙박이 소파 견적
사진 두세 장이면 됩니다
자리 전체 한 장, 상한 데 가까이 한 장, 그리고 대략의 길이. 그것만 보내 주시면 되는 일인지와 값이 얼마쯤인지 말씀드립니다. 듣고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